한 대표 "하루빨리 일상 되찾을 수 있길 희망"
성신양회가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30일 성신양회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긴급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성신양회 한인호 대표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양회는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및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비용으로 각각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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