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컬러, 대형 패턴 따라 18종 구성…선택폭 넓어
현대L&C가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친환경 바닥재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주거용 바닥재 신제품 '참다움(The Charmdaum)'을 업그레이드했다. 참다움은 기존 1.8mm 제품에 2.0mm 제품을 추가하며 참다움 1.8과 2.0으로 브랜드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두께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컬렉션은 중소형 평형대에 최적화한 밝은 컬러와 대형 패턴에 따라 총 18종으로 구성했다.
참다움 1.8은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스톤 패턴 3종과 우드 패턴 9종을 포함한다. 대표 제품으로 화이트 콘크리트 질감을 600mm 크기의 대형 패턴으로 구현한 '허니 트래버틴', 잔잔한 스톤 알갱이가 퍼진 콘크리트 테라조 패턴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스트 스톤'이 있다.
참다움 2.0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스톤 패턴 2종과 우드 패턴 4종으로 구성해 공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연출하는데 적합하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패턴이 특징인 '돌체 스톤'과 '테디 스톤'은 600mm 크기의 대형 사이즈로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며, 우드 패턴은 스테디셀러인 90mm 폭을 주로 적용해 밝은 톤인 '서울 오크'부터 미드 톤인 '홀리데이 트리'까지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도 갖췄다. 마른 바닥과 젖은 바닥 모두 표면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거쳐 미끄러짐 사고 가능성을 낮췄다.
참다움은 전 제품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비롯해 대한아토피협회의 추천 제품 인증, 국제공인시험기관 F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없다는 것도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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