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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신입사원들 자전거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

입무교육서 사회공헌 실천…팀워크 강화도

 

LX판토스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에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자전거를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판토스

LX판토스 신입사원들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자전거를 만들어 기부했다.

 

26일 LX판토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는 입사 1년차 신입사원들을 위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사회공헌 실천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사랑의 자전거' 활동이었다.

 

6명씩 조를 이룬 신입사원들은 힘을 합쳐 부품을 조립해 총 10대의 자전거를 만들었다. 완성한 자전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립 상태 및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

 

LX판토스 신입사원들이 만든 자전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거쳐 서울시 일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엄용기 LX판토스 사원은 "동기들과 힘을 합쳐 자전거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며 "이번 기부가 자전거를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