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무교육서 사회공헌 실천…팀워크 강화도
LX판토스 신입사원들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자전거를 만들어 기부했다.
26일 LX판토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는 입사 1년차 신입사원들을 위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사회공헌 실천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사랑의 자전거' 활동이었다.
6명씩 조를 이룬 신입사원들은 힘을 합쳐 부품을 조립해 총 10대의 자전거를 만들었다. 완성한 자전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립 상태 및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
LX판토스 신입사원들이 만든 자전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거쳐 서울시 일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엄용기 LX판토스 사원은 "동기들과 힘을 합쳐 자전거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며 "이번 기부가 자전거를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