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8곳 전문매장, 올해 30여곳 추가…특별 행사도
신세계까사가 매트리스 브랜드 '마테라소'를 더욱 강화한다.
현재 전국에 8곳인 마테라소 전문매장을 올해 30여개 추가 오픈한다.
이를 통해 제품 라인업과 카테고리를 대거 확장한다.
25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본격적인 수면시장에 진출하기위해 2023년 7월 매트리스 시리즈였던 '마테라소'를 수면 전문 브랜드로 확장 개편했다.
마테라소 제품만을 전시·판매하는 전문 매장을 지난해 본격 출점해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총 8개를 운영 중이다.
신세계까사는 이달 말까지 마테라소의 서울·부산 대표 전문 매장 오픈 1주년 기념 특별 행사도 펼친다.
서울엔 신세계강남점, 부산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턴시티점에 각각 자리를 잡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행사 기간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대표 모델인 클라우드H와 베이를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20% 할인한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구매 고객이 까사미아의 가구를 합산 700만원 이상 추가 구매 시 인기 드레스룸 가구 레토 시리즈의 서랍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까사미아 침구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기존에 문을 연 매장들의 1주년 기념 행사 등을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고객들에게 먼저 적극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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