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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글로벌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22일 오후 8시30분부터 전국 주요 사업장 1시간 소등

 

한진은 지난 22일 밤 전국 주요 사업장 조명을 한 시간 동안 일제히 소등하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 명동 한진 사옥(아래)에 불이 꺼져 있다.

한진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글로벌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

 

한진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2025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전국 주요 사업장의 조명을 한 시간 동안 일제히 소등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 세계가 동시 소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 동서울 허브 터미널, 인천공항 GDC, 서울 중구 한진빌딩(본관·신관) 등 주요 거점이 참여했으며, 한 시간 소등을 통해 약 1톤의 탄소배출을 줄인 것으로 추산된다.

 

한진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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