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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 금상·동상 수상

사진/부산시

부산시가 '2024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 조성 및 진흥'과 '안녕한 부산을 통한 시민 행복 디자인' 정책으로 수상했다.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는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부산시는 시민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구현, 글로벌 도시 수준 향상을 인정받았다.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 조성 및 진흥 사업은 시민 참여형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유니버설 디자인 시민 공감 디자인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도출, 디자인에 반영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과 영도구 종합 사회 복지관을 시범 사업지로 선정,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자 불편을 해소했다. ▲계단 및 경사 개선 ▲이중 안전 손잡이 설치 ▲다목적 화장실 신설 등 안전성, 인지성, 활동성을 높였다.

 

안녕한 부산을 통한 시민 행복 디자인은 '안녕한 부산' 브랜드 디자인 가치와 유니버설 디자인 비전이 일치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안녕'과 '하트 이미지'를 연결한 로고는 이웃 간 연결을 상징한다.

 

특히 ▲부산시 공영 장례 추모 의식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장애인 시티 투어 나래 버스 등 시민 밀착형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튜브'의 '안녕한 부산 휴먼 다큐' 시리즈도 시민 소통에 기여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사회적 혁신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시민과 함께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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