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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KT, 거주지 달라도 인터넷·TV 회선 결합 5회선까지 가능해진다

KT는 4일부터 가족 고객의 혜택 강화를 위해 결합상품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의 가입가능 인터넷/TV 회선수를 기존 1회선에서 5회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KT의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KT

KT가 4일 유무선 결합상품을 개편해 인터넷·TV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는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을 선보인다.

 

KT 이용자는 앞으로 기존 거주지 외 다른 거주지라도 인터넷·TV 결합 회선수를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으며, 2회선 이상 3년 결합 시 월 최대 55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KT 마케팅혁신본부 권희근 본부장은 "변화하는 가족 형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결합 가능한 인터넷·TV 회선 수를 최대 5회선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통신비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 발굴하여 고객 만족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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