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2025년 부산예술인 '행복플랫폼' 퍼실리테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예술인 행복플랫폼은 2022년부터 부산문화재단과 문화 예술 관련 기관이 협력해 예술인 행복 플랫폼을 조성해 퍼실리테이터 파견을 통해 1:1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부산예총, 부산민예총, 2개소에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4월부터 퍼실리테이터를 파견한다. 퍼실리테이터는 부산문화재단 예술인 복지 사업 홍보를 비롯한 예술인 복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 활동 증명, 예술 활동 준비금 지원 신청 등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모집 규모는 퍼실리테이터 2명으로 행정 업무가 가능한 부산 거주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및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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