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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2025년 찾아가는 독서지원사업 운영

사진/사상구

부산 사상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사상도서관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가족센터 중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독서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오기 힘든 주민을 위해 책이 직접 찾아가는 독서 문화 지원 프로그램이며 아동·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세상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한 이들을 위해 맞춤형 독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사상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해당 기관으로 독서지도사를 직접 파견해 '행복 마실 인지 활동 책 놀이', '그림책으로 키우는 오감 책 놀이' 등 독서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누구나 책을 통해 세상과 연결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독서를 통해 각 계층이 더 나은 삶을 꿈꾸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고 책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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