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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금년도 체육진흥 기본계획 확립

인천시 남동구 '제1차 남동구 체육진흥 협의회' 회의./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5년 제1차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2명을 위촉한 뒤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 운영 경과를 보고하고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 및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은 '구민과 함께하는 체육, 건강한 남동구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 ▲공공 체육시설 프로그램 확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체육 활동 지원 ▲공공 체육시설 체계적 안전관리 등 3대 과제, 13개 세부 사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024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참여자의 80% 이상이 체육 활동이 신체 및 정신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며 "구민들이 생활체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는 박종효 구청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남동구체육회장과 남동구 의원 및 체육 전문 인사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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