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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창녕군, 3월 1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전면 개방

사진/창녕군

창녕군은 우포늪 인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이 진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3월 1일부터 우포늪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출입을 제한했으나 ▲6주 이상 추가 발생이 없고 ▲고병원성 AI 발생 예찰 지역 내 가축 이동제한이 해제된 점을 고려해 출입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따오기복원센터의 일반인 출입 제한 조치는 유지하며 인근 방역 차량 및 고압 분무기 방역도 별도 해제 시까지 지속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우포늪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출입 제한에 협조해 주신 주민과 탐방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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