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 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023년에 이은 3년 연속 선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울경 지역 소상공인과 디지털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동명대만의 디지털 판로 개척 특화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사업 운영 실무자 동명대 복지경영학과 이지은 교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 성과를 위해 올해에도 동명대 소상공인 교육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PM) 미래 융합 대학 태동숙 학장은 "3년 연속 선정이 된 만큼 지역 소상공인에서 디지털 소외 계층까지 다양하게 전문적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는 지난 2년간 총 260명 이상의 강소 상인을 배출했다.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유통 채널 기반 마련 ▲디지털 신규 아이템 구축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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