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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경대, 기업 기술 애로 해결사 ‘테크마스터’ 개소

사진/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26일 오후 용당캠퍼스 용당 2관 2층에서 '기업 공감 지원단 테크마스터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기업 공감 지원단 테크마스터란 국립부경대가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 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할 예정인 컨설팅 인력풀이다. 연구 개발 노하우와 산업 현장 경험이 많은 은퇴 교수, 대기업 임원,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국립부경대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부산형 라이즈 사업의 올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사무실을 마련했다.

 

테크마스터 시행 첫해인 올해는 10여 명으로 인력풀을 구성, 20건 이상의 기업 기술 애로 사항 해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해마다 인력풀과 애로 사항 해결 지원 건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립부경대는 동남권 최대 산학연 협력 특성화 캠퍼스인 용당 캠퍼스가 정부의 캠퍼스 혁신 파크 사업에 선정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만큼, 테크마스터 운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곳에는 현재 170여 개 기업 및 연구소가 입주해 있고, 라이즈 사업과 연계해 앞으로 150여 개 기관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는 부산형 라이즈 사업 본격 시작에 맞춰 테크마스터를 운영하기 위해 현판식을 시작으로 이 사무실에서 인력풀 구성과 행정 사항 등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배상훈 총장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기업을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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