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성우가 지난 26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예그리나 예술협회 회장이자 가수인 박성우 회장은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수 박성우는 원동을 배경으로 청춘 남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은 '원동 아가씨' 음반을 발매했으며 양산시에서 다양한 축제의 초대가수로 무대를 서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위해 무료 공연 봉사를 해 오고 있다.
한편,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의미의 예그리나 예술협회는 2010년에 설립했으며 양산의 대표 공연단으로 다양한 공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박성우는 다가오는 3월 1일 원동 매화 축제 개막식 때 초대 가수로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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