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곡물 찜질팩 15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곡물 찜질팩은 요양병원, 독거노인 보호시설에 전달돼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된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방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도로 겨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추운 겨울에도 사회이웃들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의 정성과 사회의 온기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