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2025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고효율 기자재(단열 창호, 단열재,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융자 지원 규모는 150억원(건물 부문 70억원, 주택 부문 80억원)이다. 건물은 최대 20억원, 주택은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 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 지원 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저탄소 건물 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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