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위력에 의한 조직 내 권력형 성비위를 근절하기 위해 3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의 폭력 예방 교육 이수 현황을 공시해왔다. 지난해 공시 대상 전원이 교육을 이수해 4년 연속(2021~2024년) 100%를 달성했다고 시는 강조했다.
공시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총 102명으로 서울시 80명, 투자·출연기관장 22명이다. 이수 현황은 이달 23일부터 서울시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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