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령층의 생활 안정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올해 어르신 일자리 예산 2728억원 중 약 70%를 상반기에 집중 투입해 일자리를 빠르게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년 시는 ▲노인 공익 활동 사업(학교 급식·스쿨존 지원) ▲노인 역량 활용 사업(경력 활용 시설·기관 근무) ▲공동체 사업단(식품 제조, 택배 배달) ▲취업 지원(민간 일자리 알선) 등의 분야에서 총 9만5201개의 일자리를 공급한다.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각 자치구 담당 부서나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노인일자리여기(seniorr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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