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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원스톱 체납 안내 ‘카톡 알림’ 서비스 시행

이미지/밀양시

밀양시는 오는 2월부터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전자 문서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개인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면 납세자는 암호화된 본인 인증 후 바로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 확인이 가능해 ▲가상 계좌 ▲위택스 ▲ARS 및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즉시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에 가입한 개인이라면 안내문을 보낼 수 있어 체납액 징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종이 고지서 분실·방치에 따라 납세자가 겪었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소영 세무과장은 "카카오톡 전자고지 서비스는 납세자가 스마트폰으로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방세 체납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어 납세 편의성 향상 및 체납액 징수율 증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납세 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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