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이재명, 한은 자료 인용하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해야"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병주 최고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한국은행의 경기 평가 자료를 인용하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멈춰버린 경제 심장 뛰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결국 예상했던 비상계엄 청구서가 우리 국민들 앞에 떨어졌다"라며 "외상값을 갚게될 것이란 외신의 지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계엄 충격으로 실질 GDP(국내총생산)이 6조3000억원이 증발했다고 한다"며 "우리 경제가 심각한 비상 상황이 됐음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인용한 자료는 지난 21일 한국은행 조사국의 '내년 1월 금통위 결정 시 한국은행의 경기 평가' 자료로, 실질 국내총생산이 6조3000억원가량 증발하고 경제성장률도 0.2∼0.3%포인트(p) 끌어내릴 것으로 분석했다.

 

이 대표는 "굳이 통계를 인용 안 해도 소상공인, 직장인, 주부, 청년, 노인 등 우리 국민 누구 하나 고통스럽지 않은 자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역화폐 예산 확대로 골목경제를 살리고 위기상황서 가장 큰 타격 주는 취약계층 지원 강화해야 한다"면서 "우리 민주당은 사회적 약자 지원법으로, 민생악화로 가장 먼저 거리의 가장자리로 내몰린 우리 어려운 사람들의 삶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