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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무안공항 사고에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

29일 오전 9시 7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무안행 제주공항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 불시착, 항공·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 뉴시스

여야가 29일 일어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29일 오전 9시7분경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에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다는 속보가 전해지고 있다"며 "관련 부처는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정확한 탑승객 확인을 통해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권 권한대행은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SNS에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라며 "탑승객 175명을 태운 항공기가 무안공항에서 착륙 중 큰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당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라며 "피해수습과 사후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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