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여행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2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미주를 포함한 모든 취항 공항에서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에어프레미아 탑승객은 항공권 예매 후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탑승 수속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모든 정기편 공항에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하면 사전 좌석지 정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온라인 체크인' 메뉴를 선택 후 정보를 입력하고 좌석 지정을 하면 된다. 출발 24시간 전에 발송되는 모바일 알림톡의 링크를 이용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예약조회나 수하물 정보 등이 궁금할 때는 에어프레미아의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장시간 비행의 무료함은 IFE서비스를 통해 달랠 수 있다. IFE는 기내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화, 드라마, 예능,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여행이 더욱 편리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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