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가 새로운 형태의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애경산업은 루나에서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은 '트랜스폼 포뮬러'가 적용된 제품이다.

하드 제형이 메쉬 소재의 필터를 만나 액체 제형으로 변해 피부결, 톤, 잡티 등을 꼼꼼하게 보완하고 높은 밀착력을 구현한다. 이에 따라 무결점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애경산업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저분자 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수분감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또 글루타치온,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등이 피부 미백과 흔적 관리를 돕는다.

이와 함께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은 원하는 피부톤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화사한 0.7아이보리 ▲맑고 자연스러운 01바닐라 ▲생기 있는 1.5페탈 ▲차분한 02베이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