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인기와 함께 하이볼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이볼은 비교적 고도수인 위스키를 보다 쉽게 마실 수 있고 나만의 특별한 조합도 가능해 위스키 초심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위스키에 탄산수를 넣어 마시는 일반적인 하이볼 제조법 외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디 투 드링크(RTD) 형태의 하이볼 제품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가 대표적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023년 11월 프리미엄 싱글몰트 하이볼인 '카발란 하이볼'을 선보였다.
'카발란 하이볼'은 타 제품과 달리 싱글몰트 위스키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타이완 최초이자 카발란 증류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갖췄다. 또 최적의 비율로 탄산수를 첨가해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발란 하이볼'은 출시 후 3개월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등 소비자 인기를 끌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차 추가 물량 발주를 진행하고 신규 판매 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하이볼'을 앞세워 프리미엄 하이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