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경기도 오산에도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
토요타는 5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는 388.7㎡ 연면적에 지상 2층 규모로, 일반 정비와 고객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 3개 워크베이로 월 350대를 일반정비할 수 있다.
토요타는 3월 29일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동탄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 중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스탠리 텀블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동탄 서비스센터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토요타의 가치를 공유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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