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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순정 그레나디어로 북미 '알칸 랠리' 우승…16개 경쟁자 제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오프로드 실력을 증명했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북미에서 열린 알칸 5000랠리 2024에서 첫 랠리 우승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10일간 8000km를 달려 승부를 겨루는 자리, 정확하게 지정된 속도에 맞춰 주행하며 정밀성을 테스트해 시간과 속도, 거리 등 내구성을 겨룬다. 그레나디어와 16개 브랜드 차량이 참가했다.

 

그레나디어는 트럭/SUV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순정 상태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저널리스트이자 팀 드라이버인 앤디 릴렌탈은 "섭씨 영하 35도까지 내려간 극한의 모든 조건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견고한 성능을 발휘했다"며 "알칸 5000의 40주년이 되는 해에 이 새로운 차량으로 트럭/SUV 클래스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CEO 린 칼더(Lynn Calder)는 "메르세데스와 앤디는 그레나디어를 극한까지 밀어붙여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진정한 선구자이다. 8,000km를 횡단하는 그들의 여정을 지켜보는 것은 상당히 즐거웠고, 심지어 얼음과 눈 속에서의 잔인하고 경쟁적인 내구성 테스트 역시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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