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점 사업전략 수립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사회를 통해 12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상증자와 함께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제휴 강화 ▲상품 혁신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인슈어테크 솔루션 사업 강화 등이다.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데이터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한다. 아울러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재무구조 및 자산 운용 시스템도 개선 중이다.
세대별 특화 상품을 활용해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을 구체화해 실무에 적용한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새닛 대표이사는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라는 프로젝트 아래, 4대 중점사업 전략을 하나 된 마음으로 실행해 반드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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