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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정수조리기 입소문타고 무인매장 설치 급증…연내 3000개소 돌파 기대

하우스쿡이 새 성장 동력으로 무인매장을 점찍었다.

 

하우스쿡은 23일 기준 국내 무인매장 300개에 정수조리기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구내식당과 편의점을 중심으로 확대됐지만, 편리성과 비용절감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무인매장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고 하우스쿡은 분석했다. 2022년부터 급속하게 확산, 무인 라면 전문점과 아이스크림 겸용 매장 및 간편식 판매점까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컨버전스 가전으로, 공간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효율로 운영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우스쿡은 무인매장 등 인기에 힘입어 올해 국내외 설치 3000개소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3월까지 2000개소를 넘긴 상황, 수출 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유럽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시작으로 해외 판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무인매장 운영점주와 가맹본사를 지원하는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국내 무인점포 30% 설치 목표를 달성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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