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서일대학교와 전문 인재 양성 노력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BMW는 21일 서일대학교에 BMW 어프렌티스 현판 거치 기념 테이프 커팅식과 엔진 교보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BMW는 지난 1월 서일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BMW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수업 개설을 통한 교육과 채용 연계 과정을 지원해왔다. 1학기부터 스마트자동차공학과 2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2학기에는 공식 딜러사 근무 기회도 제공한다.
BMW는 이날 BMW와 MINI에 장착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 2대를 엔진 스탠드와 함께 기증하기도 했다.향후 어프렌티스 특별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연태 팀장은 "BMW 그룹 코리아는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이어 서일대학교와 두 번째 산학 협력을 체결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동차 업계와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