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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푸조,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전년비 6% 성장…비유럽 비중 늘어

푸조가 지난해에도 성장을 지속했다.

 

푸조는 2023년 전세계에서 112만4268대를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나 늘어난 수치다. 17개국에서는 브랜드 역대 최고 점유율을 세웠으며, 유럽 외 시장 판매 비중도 28.2%로 0.8% 포인트 상승하며 '푸조의 국제화'전략 성과를 확인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30만5295대 등 유럽이 81만1722대였으며,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13만5065대, 남미 10만3660대 등 비유럽국가에서도 선전했다.

 

특히 전동화 라인업 성장이 뚜렷했다. 유럽 29개국에서 18%가 순수전기차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전동화모델이었다.

 

푸조는 2025년까지 유럽 전기차 시장 선도를 목표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린다 잭슨 푸조 CEO는 "경쟁이 치열했던 2023년,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도 전년 대비 6%의 판매량 상승, 유럽 외 시장에서 약 1%p 지만 '성장'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면서 "E-208 및 E-2008 SUV을 통해 유럽 B 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 가는 등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했던 한 해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