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수세' 한국 총판인 다올티에스가 전국 파트너들을 만난다.
다올티에스는 지난달 9일부터 전국에서 '뉴 이어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다올티에스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과 광주 등 전국 주요지점에서 주요 파트너사들을 만나 AI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고 델 'XE9680' 을 활용한 인프라 솔루션 스택과 수세 솔루션을 소개했다.
AI 관련 기술과 전망도 제시했다. 이주홍 다올TS 이사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과 함께 '2024 IT 기술 전망'을 조명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의 공급망과 생태계 구축 ▲데이터 중심의 미래 구현 ▲엣지 플랫폼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 ▲제로 트러스트로 경계 강화 등에 대한 주제의 발표를 했다. 엔디비아(NVIDIA)와 AMD를 통해 AI 인프라의 단순화를 지원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김진효 메이머스트 수석부장은 기업 대규모 언어 모델 (Large language model, LLM)을 위한 델과 엔비디아의 프로젝트 헬릭스를, 수세코리아의 표선욱 이사는 수세의 주력 솔루션인 '수세 랜처'를 소개하는 등 공급 업체들도 자리했다.
다올티에스는 로드쇼를 통해 100개 이상 파트너 대표와 임원들을 만났으며, 올해부터 각 지역 사업팀을 지사로 승격됐음도 발표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홍정화 다올TS 대표이사는 "다올TS는 델과 수세 등 벤더뿐만 아니라 메이머스트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전략으로 AI 및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지방에서 AI와 클라우드 등의 도입 및 운영을 고민하시는 고객들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주요 지역의 파트너사들과 기술, 마케팅, 영업 등의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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