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설 선물을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서울, 마이 소울' 굿즈(기념품)를 추천했다.
시는 서울의 새 도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을 알리기 위해 서울 굿즈를 만들어 지난달부터 판매 중이다.
시는 ▲볼캡 ▲양말 ▲인센스 스틱 ▲룸 슬리퍼 ▲파우치 ▲젤펜 ▲후드티 ▲키링 ▲지비츠 세트 등을 선물로 제안했다.
서울 굿즈 아이템은 DDP디자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www.ddpdesignstore.org)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 굿즈는 서울의 도시 정체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서울의 대표 상품으로 소장 가치가 있다"며 "올해 설 선물은 식상한 가공식품 말고, 센스 넘치는 서울 굿즈로 바꿔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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