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글로벌에서 지난해에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포르쉐는 지난해 32만221대 차량을 인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인도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유럽 시장에서 7만229대로 12% 증가, 북미에서도 9% 증가한 8만6059대 성과를 올렸다. 국내에서도 1만대를 넘으며 최고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중국에서는 15% 줄어든 7만9283대에 머물렀다.
모델별로는 911이 24% 증가한 5만146대, 타이칸도 17% 증가한 4만629대를 기록했다. 카이엔이 8% 줄어든 8만7553대였지만 가장 많았고, 마칸도 8만7355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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