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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119년 역사상 최대 판매량 6032대 기록…미래 먹거리 비스포크도 인기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19년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롤스로이스는 2023년 전세계에서 6032대를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많았다고 소개했다.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중동 등 지역에서도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 시장 역시 올해도 판매 신기록을 이어갔다.

 

모델별로는 컬리넌이 2년 연속 최다 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에서 만큼은 고스트가 가장 많이 팔렸다. 전기차인 스펙터도 2025년까지 주문이 밀려있을 만큼 인기를 누렸다.

 

비스포크 프로그램도 역대 최고 주문량과 금액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중동 지역에서 수요가 많았으며, 롤스로이스는 장기적으로 두바이에 프라이빗 오피스를 개관하는 등 비스포크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2023년은 롤스로이스가 또다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로,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에 걸쳐 전 세계에서 확고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스펙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고무적이었으며, 이는 차기 모델 개발 및 생산에 있어 과감하게 전동화 전략을 채택하기로 한 브랜드의 결정에 힘을 싣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스포크 주문 역시 주문량과 주문 금액 모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럭셔리 부문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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