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정수조리기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에도 진출한다.
하우스쿡은 다음달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멀티인덕션 제품인 정수조리기를 선보임과 동시에, 온라인 해외 수출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하우스쿡은 지난해 7월 프랑스 K푸드페어에 이어 9월에는 독일 IFA2022, 지난 3월에는 독일 암비엔테 2023에 참가하며 전세계 소비자들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K푸드와 한류와 연계해 기존에 다져 놓은 시장을 단단하게 다지고,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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