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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부동산 특집] GS건설,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GS건설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분양가와 입지, 브랜드에 따라 차별화가 뚜렷하다. 전문가들은 고금리가 지속되는 데다 향후 경기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 수요가 줄고 있어 청약성공이 쉽지 않다고 진단한다. 주요 건설사들은 연말까지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이 예정된 지역 등에서 아파트를 선보인다. 내집마련 수요자들은 분양가는 물론 입지, 자금조달 계획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 볼 만 하다.  <편집자주>

 

GS건설이 지난 2015년 공급한 서울숲리버뷰자이 이후 8년 만에 서울 성동구에 자이(Xi)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이달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서 용답동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청계리버뷰자이' 1670가구 중 59~84㎡ 7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연접해 있으며 2호선 신답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사근IC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차량 이동이 쉬워 시청 등 도심은 물론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시장, 동부시장 등의 재래시장이 있어 다양한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위치한 청량리역과 이마트 등이 위치한 왕십리역 모두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게다가 용답초, 마장중, 한양대부속고, 한양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서울교육문화센터, 용답체육센터, 용답동 주민센터 등의 다양한 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는 바로 앞에 청계천 수변공원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고, 용답휴식공원, 용두공원 등의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계리버뷰자이는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설계도 돋보인다. 모든 동에 하이필로티를 적용한 설계로 저층부 및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동 간격도 넓다. 게다가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자이(Xi)가 자랑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성동구는 2015년 서울숲리버뷰자이가 공급된 후로 8년간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없어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마련된다. (183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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