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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하반기, 직장인이 선호하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올 하반기에 서울 3대 업무지구인 도심권역. 여의도권역. 강남권역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이들 지역은 최근 5년새 아파트 분양이 극히 적었던 곳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할 만한 직주근접형 주거라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출퇴근 시간이 짧고, 여가 시간이 많아지는 이유에서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25일 "직장인들의 출퇴근 스트레스는 이사까지 고려할 만큼 영향을 끼쳐 직주근접 환경의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다"면서 "특히 서울은 신규공급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직주근접 환경의 단지들의 희소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단지들을 살펴보면 먼저 도심권역 업무지구와 인접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라그란데' 3069가구 중 52~114㎡ 9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을 이용해 시청 및 도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이동도 수월하다.

 

'래미안 라그란데 '

롯데건설은 이달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재개발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761가구 중 51·59㎡ 1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7월 성동구 용답동에서 '청계 SK VIEW(뷰)' 396가구 중 59㎡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더블 역세권으로 도심권역과 강남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강남업무지구와 인접한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청담르엘'을 시장에 선보인다. 49~235㎡ 1261가구다. 이 중 조합분을 제외한 17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밖에 대정이앤씨가 이달 강동구 둔촌동에서 '둔촌 현대수린나'66~84㎡, 34가구를 분양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이 특징이며, 후분양 아파트로 지어진다. DL이앤씨가 오는 8월 강동구 천호동에서는 천호 3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여의도권역과 가까운 영등포구에서는 영등포 센트럴 푸르지오 위브가 분양을 준비중에 있다./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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