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는 15일부터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10일 전국 205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철 토사유실 ▲붕괴취약 구간 관리현황과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반은 전체 11개로, 842명 규모다. 국토부는 점검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