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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5월, 전국 2만여 가구 분양...규제와화 효과 나타날까?

5월에는 전국에서 2만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서울 등 일부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어 주목된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는 36곳, 3만75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909가구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7145가구(10곳, 34.17%)로 가장 많고 충남 2268가구(4곳, 10.85%), 광주 2194가구(3곳, 10.49%), 충북 2181가구(3곳, 10.43%) 등의 순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8962가구의 아파트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올 상반기 수도권 재개발 사업의 대어로 꼽히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에서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필두로 분양의 막이 오른다. 서울에서는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1만1947가구가 나온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수도권 분양 물량이 지방보다 많았던 것과 대조되는 수치다. 부산과 충북 청주시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와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가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 점이 변수다.

 

/리얼투데이

주요 단지로 두산건설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59~84 ㎡ 424가구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 '광명자이더샵포레나'3585가구 중 39∼112㎡ 809가구 ▲DL이앤씨,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59~84㎡ 999가구 ▲호반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록 호반써밋' 84㎡ 856가구 ▲효성중공업,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74~100㎡, 1블록 355가구, 2블록 637가구·'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84㎡, 350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대방건설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 84·110㎡ 972가구 ▲GS건설·한화 건설부문·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운암동 '그랑자이포레나' 59~84㎡ 3214가구 1192가구 ▲효성중공업,청주테크노폴리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84·94㎡ 아파트 602가구·오피스텔 84㎡ 130실 ▲현대엔지니어링, 아산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84~109㎡ 1060가구 ▲현대산업개발, '창원 신월 아이파크' 59~103㎡ 1509가구 중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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