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지원위해 도입
공영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매출 확대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공영라방은 이날부터 유망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영라방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지역의 제철 수산물을 소개하는 '피쉬(FISH)방',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뷰티 큐레이션 '뷰티원', 대한민국 유망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상생정보통' 등 다양한 상품과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그맨 김시덕·전환규를 비롯해 서원대학교 뷰티학과 교수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등이 1일 쇼호스트로 출연한다. 향후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셀럽들도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영라방은 숏클립도 제작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에 업로드한다.
공영홈쇼핑 임명순 라이브커머스팀장은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연출방식과 다양한 채널 노출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적극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기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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