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긁힘, 파손 위험 적고 깨짐·불균형 현상 최소화
현대L&C가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컬렉션(Opimo Collection·오피모)'을 새롭게 선보였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순도 100%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을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모는 현대L&C의 국내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브랜드인 기존 '칸스톤'의 제품 성능과 장점에 더해 현대L&C가 전세계 최초로 도입한 이탈리아 기업 브레톤(Breton)의 최신 멀티 압축 설비를 활용해 차별화한 패턴 디자인과 대형 크기까지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새 제품은 전세계 최초로 천연석 쿼차이트(규암)의 대표적인 특성인 '적층 무늬'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 크기 역시 일반 규격(3050㎜x1400㎜) 보다 28% 가량 큰 광폭 규격(3300㎜x1650㎜)으로 활용도가 높다.
현대L&C는 지난 2월부터 서울 논현동 갤러리Q 전시관에 오피모를 적용한 주방가구·아트월 등을 배치하고 프리미엄 석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피모와 함께 올초 유럽 3대 PVC 창호기업인 '레하우(REHAU)'와 공동개발한 '레하우 R-900'을 통해 프리미엄 창호를 추가로 출시하기도 했다. R-900은 레하우 시리즈 중 최상위 제품으로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을 동시에 적용해 단열·기밀·방음·환기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