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L 넉넉한 용량…악취 제거, 저소음, 소비전력 ↓
청호나이스가 '음식물쓰레기 냉장고'(사진)를 출시했다.
19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음식물쓰레기 냉장고(CH-03FDS)는 3L 용량으로 일반가정에서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본체와 내통으로 이뤄진 이중 구조형태로 음식물에서 나는 악취를 빈틈없이 잡아준다.
제품엔 열전 냉각 기술 방식인 펠티어(Peltier) 기술을 적용해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지 않도록 영하 1~3도의 낮은 온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평균 소음 24.8dB의 저소음으로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 시간에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료에 대한 걱정도 없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대한 불쾌함이 없도록 이용자의 편리성과 쾌적함을 고려해 개발했다"며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리고 행복함은 올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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