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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인천공항 '中企 전용 물류센터' 컨설팅 용역사 모집

효율적 운영체계, 첨단 물류설비 도입등 컨설팅

 

경남 진주에 있는 중진공 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의 운영체계와 설비 도입을 컨설팅할 용역사를 공개 모집한다.

 

13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사업이다.

 

물류센터는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대지면적 1만8452.9㎡ 규모다. 중진공은 252억원 규모로 첨단 자동화 물류설비를 구축해 물류전문 민간업체에 운영을 맡긴다.

 

중진공은 물류설비 구축 전에 효율적인 운영체계와 첨단 물류설비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물류센터 현황 조사 및 분석 ▲물류센터 데이터 분석 및 목표 정립 ▲물류센터 운영체계 및 운영설비 구축 ▲물류센터 전용 물류플랫폼 구축 ▲물류센터 시뮬레이션 분석 ▲물류센터 규모 검토 ▲물류센터 운영 및 설비구축 관련 사업비 판단 ▲용역일정 및 설비구축 관련 자료 준비 등 이다.

 

이번 용역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하고 있다. 내달 1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고 평가 등을 거쳐 같은달 말까지 용역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커머스 등 온라인 수출에 맞는 운영체계 수립과 적정하고 구체적인 설비 구축방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면서 "항공물류 및 설비도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2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서초구 VR빌딩 스타트업 회의실에서 관련 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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