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선정해 교육·멘토링, 사업화자금등 제공

벤처기업협회가 오는 15일까지 '예비창업패키지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5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사업화자금 등 전반적인 창업지원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벤처협회는 이번 예비창업패키지 모집을 통해 총 100명의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8·10일 각각 사업설명회를 열고 예비창업패키지 신청 및 접수 방법, 협회 특화 프로그램 및 인프라 지원 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소셜벤처의 정의 및 임팩트 투자 관련 강연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 등도 제공한다.

1차 사업설명회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2차 사업설명회는 10일 오후 2시 유튜브 KOVA-SVI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사업설명회 참여 신청은 벤처협회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벤처협회 창업지원팀으로 전화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