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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 참여 지자체 모집

2개 지역 선정…지자체와 운영기관 컨소시엄 구성해 신청

 

*자료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달 24일까지 지역 내 소상공인 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1일 소진공에 따르면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지역 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그 상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동네상점 및 온라인 판매채널을 연결해 지역 내 유통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2개 지역으로 지자체와 운영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관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인프라 등 소상공인 지원 자체역량 또는 연계가 가능한 공공기관, 대학, 민간기관·기업·단체 등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국비 6억원을 지원하며 해당 지자체는 국비의 20% 이상을 지방비로 부담해야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생산자(상품) 발굴·상품화 지원 ▲동네상점 발굴·체험형 공간구축 ▲지역 내외 활성화된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교육·컨설팅 및 성과확산 홍보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지역별 최적화된 사업계획서를 준비해 신청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소진공에 공문으로 제출해야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지자체의 책임감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지방비 투입 비율을 작년 대비 5% 상향시켰으며,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수행 기간을 작년보다 2~3개월 늘렸다"면서 "동네단위 구축사업은 지역의 생산자와 동네상점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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