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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26곳 선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26곳을 선정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26곳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마을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 내 네트워크 활성화, 마을 테마사업 등 '마을공동체 단계별(씨앗, 새싹, 열매) 사업'과 아동?노인 등 돌봄 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행복드림 돌봄공동체사업'으로 추진된다.

 

마을공동체 씨앗단계 사업은 시 자체에서 22곳을 선정해 사업당 최대 500만 원을 새싹, 돌봄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4곳을 선정해 최대 1천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씨앗단계 22곳의 대표자 및 실무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마을공동체 이해 회계 교육 마을기업 사업계획 수립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을 준비하는 단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현안을 자치와 신뢰를 기반으로 해결해나가는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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