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등 강조
벤처기업협회 제11대 회장에 성상엽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대표가 새로 취임했다.
26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제2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성상엽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 ▲벤처 창업부터 투자, 스케일업 지원 역할 강화 ▲역동적인 협회를 구현해 최고의 서비스 제공 등을 임기 동안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2004년 위성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인텔리안테크놀로지를 창업했다. 인텔리안테크놀로지는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광대역 국제위성통신 인증,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런 가운데 벤처협회는 올해 사업계획 및 추진방향을 발표하면서 세부 전략과제로 ▲복합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 배치 ▲자체 수익구조 강화 ▲금융, 인력 등 회원사 핵심 수요사업 강화 ▲국정과제 반영 내용 조기실현을 위한 정책활동을 선정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회원사 수요 지향성 원칙을 명확히하고, 전사적 사업방향과 개별 추진 사업과의 일체화 등을 통해 회원사를 적극 지원하고 벤처생태계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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