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한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서 산자부 장관상 수상

공유가치창출 부문…지난해 행안부 장관상 이어 2년 연속 수상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오른쪽)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진

한진이 '제 1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공유가치창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6일 한진에 따르면 경찰청 장기실종아동 찾기 '호프테이프(Hope Tape)' 캠페인, 택배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 활동, 소외계층 후원 활동 등 택배·물류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는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의 주도로 물류업계 최초로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불카드와 배송 서비스를 결합해 출시한 농수축산물 기프트카드 '내지갑속선물'이 인정을 받았다.

 

산지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의 '내지갑속선물'은 국내 우수한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신선한 제철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해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임으로써 산지농가의 실직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택배·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물류 부담 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