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기저귀, 생리대등 대한적십자사 통해 현지에 전달
깨끗한나라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힘을 보탰다.
깨끗한나라는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의 재난복구를 위해 위생·생활용품 약 25만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여성들을 위해 아기 기저귀 및 생리대 품목을 지원한다. 아기 기저귀, 생리대 등 위생·생활용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지정한 긴급 구호 물품에 해당한다. 각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튀르키예 이재민들이 지진 피해를 극복하고 구호 물품을 통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