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유진그룹, 튀르키예·시리아위해 2억 기부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주요 계열사 동참

 

유진그룹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그룹

유진그룹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유진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호 및 복구활동 지원에 사용될 성금 2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동참했다.

 

유진그룹이 전달할 기부금은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 재건사업과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례없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보탬이 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국제사회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에 힘 쏟는 만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2016년부터 새해업무를 기부로 시작하는 '기부 시무식'을 매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기부 시무식으로 3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 시무식을 통해 누적된 기부액은 약 19억원에 달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